Vakantiewoningen voor rokers in Gimcheon-si

주차 가이드 잘 해주셨고, 멤버들이 대구 마라톤후에도(check out 된 이후 시간) 샤워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무주 여행을 계획했다기 보다는 숙소 후기가 너무 좋아서 가족 여행으로 찾아갔는데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파노라마 전망을 가진 깔끔한 숙소와 정원, 과수원, 세상 친절하신 엉클과 이모, 친화력 왕 강아지 또또 덕분에 무주는 저희 가족에게 잊을 수 없는 최애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엉클의 바베큐와 이모의 에스프레소, 봄나물 솜씨는 잊지 못할 거예요. 아이들이 여름 휴가 때 또 가자고 해서 벌써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워 버렸습니다. 여름에 또 뵐게요🙂

5월의 청도 여행은 호스트님 덕분에 즐거운 2박 3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친절함은 기본이고 문의 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신속해서 여행 내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 그대로인 숙소는 청결과 정리 상태가 월등했으며 침구나 욕실, 주방까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필요한 물품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기분 좋게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큰 마트가 가까워 편리했고, 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안락했습니다. 사랑받고 지내는 상냥한 강아지 소포와 대포, 두 아이가 있고 그 강아지들이 원없이 뛰놀 수 있는 광활한 그라운드가 있어 강아지를 좋아하거나 동반하는 게스트라면 더할나위 없는 장소입니다. 호스트분은 숙소 이용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주셨고 중간중간 만들어주신 훌륭한 현지식 덕분에 가족 모두의 여행이 풍성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숙소만큼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훌륭했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많은 게스트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매트리스가 매우 푹신하고 이불도 깨끗했어요 장작과 숯도 충분해서 친구들과 바베큐해먹기 좋았고요 불멍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보 5분거리에 마트와 식자재마트, 정육점이 있고 커피를 사먹을 공간도 있어요 ! 친구들과 촌캉스하기에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깨끗하고 참 예쁜 숙소였습니다. 필요한것도 다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칸이 고구마 삶으면서 후기남겨요😆 같이 간 친구들이랑 “4계절이 궁금한곳” 이라고 얘기했어요 ㅎㅎ 여름엔 뜨겁게 지지는건 못하겠지만요😆 방도 너무 깨끗하고 강쥐들도 뛰어놀기 너무 좋았어요! 담에가면 동네 산책도 해볼까 합니다! 거기있는 고구마 저희가 다털어온건 아닌가몰라요.. ㅎㅎㅎ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더 알차고 따뜻하게 지내다 올수있었어용 용이웅이폴리 담에 또보쟝❤️ 폴리 땅파기금지야ㅎㅎㅎㅎㅎㅎㅎ(폴리흙투성이된거너무귀엽) 저녁에 고구마타임 아침에 따뜻한 차와 맛있는 과일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당! 담에 또 놀러갈께용❤️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왜 1박만 예약했는지 너무너무 후회가 될 정도로 ..예쁜 통나무집과 스위스 맞먹는 창밖 뷰를 가진 집입니다 ㅎㅎㅎ 사장님 추천따라 갔던 숲속 산책로도 정말 힐링이었고 무엇보다 여쭤보거나 부탁할게 생겨서 잦게 연락 드렸을때도 항상 바로바로 달려와 챙겨주셨습니다🥹 차타고 떠나는 순간까지 정겹게 배웅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가족끼리 쉬러가기 너무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 추천해요!!!

개인사정으로 시골집을 더이상 가지 못하게 되어 늘 시골집을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저희 집과 너무 비슷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시골의 정취와 고즈넉함이 매우 좋습니다. 사장님 또한 매우 친절하십니다. 오래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도착할즈음 비가 보슬보슬 왔지만 비오는 분위기도 넘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초입부터 푸르른 큰나무와 나무 대문이 넘 이뻤습니다. 빗물을 머그믄 촉촉한 잔디밭은 크진 않지만 반려견 한마리가 뛰어놀기엔 큰 운동장이었습니다. 아궁이가 있는 우측 황토방은 작지마 운치가 있습니다. 본관은 잘 정리된 침실 2개와 깨끗하고 넓은 주방, 깨끗한 화장실 1개가 있습니다. 거실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쇼파가 있어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짐을 풀자마자 반려견과 잔디마당에서 뛰어놀았습니다. 마당 한쪽에는 들꽃이 예쁘게 피어 있고 한쪽에는 예쁘게 조경된 나무 아래 벤치가 아주 멋스럽습니다. 해질 무력 모닥불을 피우고 바비큐를 준비해봅니다. 장작과 숯은 자체적으로 준비해갔습니다. 화로대와 그릴이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릇과 냄비도 4인이 쓰기에 충분한 양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 돼지, 닭 3종 바비큐를 맛있게 즐기고 장작을 피워 오로라 불꽃가루까지 뿌려놓으니 모닥불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모닥불의 꽃 군고구마까지 숯에 맛있게 구웠습니다. 밤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도록 가족들과 수다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한 음악과 영롱한 별빛, 달빛에 물들어 봅니다. 밤새 영상8도 추위가 느껴졌지만 보일러가 잘 돌아주어 따뜻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이 되자 어디선가 들리는 새소리에 잠을 깹니다. 어제와 달리 날씨가 눈부시게 넘 좋았습니다. 커피한잔 들고 따뜻한 햇살 가득한 잔디마당에 앉아 고요한 아침 기운을 맞이 했습니다. 이 시간이 넘 좋았습니다. 이곳이 내 집이었으면 하는 간절함까지 들었을 정도로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깨끗하게 뒷정리후 마당에서 가족사진 한가득 찍고 집을 나섭니다. 짧은 21시간이었지만 머무는 시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진정한 촌캉스를 즐겨 보았습니다. 지금 이 숙소로 가시다보면 이팝나무 가로수 길이 넘 아름답습니다. 울가족들은 다시한번 이 곳을 재방문키로 약속하며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대문을 닫아봅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