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kantiewoningen met patio in Gwangyang-si

안내도 너무 잘해주시고 숙소도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갑니다!! 담에 와도 여기로 예약해서 오고 싶을 정도에요~

Logement très agréable, propre et belle vue. L'hôte répond aux attentes. Mais l'emplacement n'est pas idéal.

여수에서 이 정도의 숙소는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너무 깨끗하고 편하고 조용합니다. 앞으로도 여수 방문 시 계속 이용하고 싶습니다. ^^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합니다. 위치도 관광지와 차량으로 다 가까운 거리라 위치도 좋고 동네 조용하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바다가 보이니 매우 상쾌한 아침을 맞을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좋고 청결해서 좋았어요! 수건도 넉넉히 많이 주시고, 샴푸린스 같은것도 양 많았습니다~ 위치도 좋아서 다음에 여수와도 또 묵을 것 같아요:)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2식구 11명이었는데 기꺼이 받아주셨고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가기 전에 계속 질문하고 귀찮게 해 드렸는데 사진도 더 보내주시고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가기 전부터 마음이 편했습니다. 비가 와서 가는데 예상시간보다 훨씬 많이 걸리는 바람에 다들 지쳐 있었는데 집에 도착하는 순간 피곤함을 잊었어요. 처음 차 문을 열었을 때 비 내음과 숲 속 향기는 정말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숙소는 크진 않지만 아이들을 포함한 11명이 지내기에 부족함 없이 다 구비되어 있었고 바베큐장도 정말 잘 해놓아서 여기가 제 집이었으면 했답니다. 정원은 탐험을 해도 좋을만큼 크고 자두나무, 매실나무, 키위나무 등 온갖 과실수와 머위, 참나물, 돌나물 등 각종 나물이 지천에 널려있어 어르신들은 나물 캐는 재미에 푹 빠져서 2일간 점심 먹으러 가는 거 외엔 정원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답니다. 주방에 냄비도 많고 후라이팬도 깨끗하고 그릇도 너무 예쁘게 잘 세팅되어 있어서 해 먹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네요. 정수기도 있고 집도 너무 따뜻하고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이불도 깨끗하고 푹신해서 어른들께 숙소 잘 구했다고 칭찬을 여러번 들었답니다. 장작을 나중에 요청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오셔서 이것저것 나무이름도 알려주시고 정원 설명도 해 주셔서 더 좋았어요. 너무 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마지막날 일찍 준비를 마쳤는데도 떠나기 싫어 정원에서 놀다가 체크아웃 직전에 아쉬워하며 나왔답니다. 어르신들이 또 가고 싶다고 하셔서 다시 꼭 방문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__^

작년 여름에 이곳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좋은 위치(남해에 호텔 리조트가 많다고들 하지만 교통문제 때문인지 지족창선 쪽으로는 가족 단위로 묵을 만한 마땅한 곳이 여태 없었답니. 외가 식구들은 지족 출신이고 선산도 이쪽이어서 매년 가족 모임을 하려 할 때마다 숙소 찾는 게 일이었어요)와 아름다운 풍경(시시때때로 변하는 숙소 앞 바다를 다들 보셔야 하는데...정원은 또 얼마나 넓고 예쁘게요...ㅎㅎㅎ)에 반해서 해마다 외할아버지 기일이 되면 지족에 연고가 있는 외가 식구들과 함께 오겠다고 사장님께 약속을 드리고 돌아갔더랍니다. 외할아버지 10주기인 올해는 좀 더 많은 식구들이 모일 수 있는 4월말로 가족 모임 일정을 잡았다고 하셔서 사장님께 예약 전 미리 연락을 드려봤더니...이런저런 사유로 갑자기 신규 호스트가 되어버렸다고 하시는 거예요? 아니, 콩만한 우리 조카 신나게 놀고 갔다는 얘기랑 사장님이 아침부터 전어 잡아다 박스 단위로 나눠 주셔서 맛있게 구워먹은 얘기 다 어디 갔대?! 저희 외가 식구들 해마다 들르려면 사장님 여기 오래오래 하셔야 하는데?! 하여 새 페이지에도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가 된 이번 방문에서는, 화사하게 꽃이 핀 봄날에 오는 건 여름에 오는 것과는 또 느낌이 다르더라며 부모님이 바다 사진, 정원 사진, 꽃 사진을 한가득 찍어 보내주셨고 동행한 외가 식구들도 잘 정돈된 숙소에서 친절한 사장님 내외 분 배려로 너무너무 잘 지내다 간다고 이 곳 카프리를 찾아낸 저를 또 한 번 으쓱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주기적으로 오려고 드림하우스에도 등록해 두었으니, 사장님들 오래오래 카프리 운영해 주실 거죠? ^^ 다음 방문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이모내외와 삼촌내외 모두함께 2박3일 머무셨습니다^^ 60대이시고 에어비앤비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내부가 너무 깨끗해서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무엇보다 잠자리가 편해야 할거같아 선택하는데 여러군데를 보고 고민하다가 조용하고 안락할거같아서 결정하였는데 역시나 너무 편히 주무셨다고 하셔서 좋았습니다👍👍 여행중에 이것저것 사와서 실내에 드셨는데, 주방도구도 청결하고 잘 사용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마당도 있고하니 다음엔 저희아이들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히 머물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는 길이 너무 예뻤고 골목으로 들어가야하긴 하지만 그렇게 깊게 들어가진 않습니다. 숙소는 사진보다 더 아늑하고 예쁩니다. 소품에서 신경을 쓰신 것이 느껴집니다. 필요한 것 문자 드리면 바로 답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산속 오두막집에 놀러온 것처럼 편안하고 정겨운 느낌입니다. 숲과 함께 멀리 바다가 보이는 경치도 동화같습니다.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숙소가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거싱화장실 문 여닫을때 끽끽 소리가 많이나서 새벽에 이용할때 소란스럽게 느껴졌습니다.